심인성 질환 질병 중에 기관지 천식에 대한 구체적인 원인과 증세에 대한 정신분석적인 설명은 김종만이 지은"나"(정신분석학적인 관점에서 본 자아의 성장과 발달, 1999, 한림미디어)라는 책 532페이지- 576페이지에서 인용한 것입니다.

 

기관지 천식(Bronchial asthma)

 기관지 천식이란 폐포의 경련,과다 분비 때문에 폐포가 뒤집어져서 기도의 통로를 막고 있는 것으로 정의된다. 원인이 한가지인지 아닌지는 분명하지 않다. 더욱 더 세밀하게 말하면 기도의 통로 위치에 따라서 어떤 천식 환자는 기도의 윗 부분이 막히거나 어떤 천식 환자는 기도의 아랫부분이 막히는 경우가 있다. 전자의 경우는 심리적인 원인이 큰 역할을 하고 후자의 경우는 호르몬과 면역 과정이 큰 역할을 한다. 성의 차이에 따라 다르다. 어린이들의 경우에는 남자 어린이들이 여자 어린이들보다 2배 정도 많으며 어른들의 경우에는 남자와 여자의 비율이 거의 비슷하나 여성이 약간 많다(Fann,et al,1982).

 기관지 천식에 대한 정신분석학적인 견해는 무의식적으로 호흡 기능을 이용하여 대상인 를 공격하는 간접,보복 공격으로 본다. 어린이는 좌절하거나 분노했을 때 호흡을 거칠게 울거나 쉼을 몰아 쉬면서 울어 어머니의 걱정과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이것이 어릴 때부터 패턴화 되어서 성인이 된 후에도 억압된 분노와 공격심이 차단되면 자신의 신체를 처벌하여 그 처벌 위치가 호흡 기관이 된 것이다. 소아과 의사이자 심인성 질환 치료의 권위자인 정신분석 학자 스페링(Speriling,1978)은 기관지 천식 환자들의 가래,회수를 내면적 울음으로써 해석한다. 즉 쉼을 가파르게 몰아 쉬거나 호흡이 차단되는 상징적 의미를 허파의 눈물로 본다. 이것은 의 마음을 아프게 하기 위한 간접 공격이다. 울면 눈물과 콧물이 나온다. 이 눈물,콧물은 너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직접 공격이지만 허파에서 호흡이 거칠거나 씩씩거리는 소리가 나는 것은 허파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를 공격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기관지 천식 환자들은 평소에 안정된 상태에 있을 때에는 증세가 없다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분노하거나 적대감을 보일 때 이러한 증세가 심해지는 것은 이것을 설명해 준다. 천식 환자들이 내면화된 분노,공격심을 간접적 방법으로 표현하지 말고 직접 말로써 표현할 수 있는 채널을 개발하도록 도와주어야 하고 이것은 어릴 때 엄마와의 관계에서 시작된 자기 감정 표현임을 알게 만들어 주는 것이 치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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