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전달하는 인체의 조직이 신경 조직, 면역 조직, 호르몬 조직입니다. 이들 3개의 조직들은 마음과 직결되어 있습니다.
과도한 감정적 자극과 뇌 조직
뇌는 몸뚱이가 과도한 감정적 자극에 노출되었을 때 어떻게 조정할 것인지를 명령합니다. 최근의 연구는 뇌에서 시상하부 즉 hypothalamus가 이 명령을 전달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시상하부는 모든 정보를 종합하는 시상 즉 thalamus바로 밑에 위치한다고 해서(hypo는 그리스어로 아래, 하부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이름을 따서 시상하부라고 부릅니다. 인간의 동기적인 행동 즉 먹고, 마시고, 잠자고, 체온조절, 섹스, 땀, 위기 관리 등을 시상하부가 명령을 한다는 것이 밝혀진 것입니다. 최근의 연구는 사건이 터진 후 수습이 된 후에도 3일 동안 뇌가 스트레스 반응에 계속해서 신체에 자극을 준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만약 사람이 계속해서 반복된 스트레스로부터 고통을 받게 되면 몸 전체에 만성 스트레스 반응을 뇌가 지시한다는 것입니다. 뇌는 스트레스의 종류를 구분할 수 없습니다. 생리적인 사건이든지(자동차 사고), 감정적이든지(폭언, 언언 폭력), 전염병에 위협이든지 간에 반응은 똑 같다는 것입니다. 뇌하수체, 갑상선, 부신 등을 통해서 방출되는 호르몬이 혈관을 통해서 몸 전체에 전달 됩니다.
신경조직
신경 조직은 중추 신경조직(Central Nervous System: CNS)과 말초 신경조직(Peripheral Nervous System: PNS)으로 양분되어 있고 중추 신경조직은 뇌 조직(Brain System)과 척추 신경조직(Spinal System)으로 나누어지고 말초 신경조직은 자율 신경조직(Autonomic System)과 뼈, 근육 조직(Somatic System)으로 나누어지고 자율 신경조직은 교감 신경조직(Sympathetic Nervous System)과 부교감 신경조직(Parasympathetic Nervous System)으로 나누어집니다. 마음과 관련된 신경조직은 뇌 조직과 감정을 전달하는 신경조직인 자율신경조직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뇌에서 비상 체제를 담당하는 명령 지휘부가 바로 시상하부(hypothalamus)입니다. 위기냐 아니냐를 판단해서 비상을 거는 지휘 통제부가 바로 시상하부입니다. 시상하부에서 위기 즉 비상이 걸리면 우리 몸은 비상 경계 경보가 울리게 됩니다. 비상망 조직은 호르몬이 담당합니다. 비상 경계 경보에 작동하는 신경 조직이 교감 신경 조직입니다. 교감 신경조직망이 가동되면 인체는 비상 체제에 들어갑니다. 호르몬 조직을 통해서 이 명령이 인체의 각 부위에 전달이 되고 인체는 비경 경계 태세에 돌입하게 되는 것입니다. 위기가 지나가면 지휘 통제부인 시상하부가 비상 해제를 선언합니다. 비상 해제 시에 작동하는 신경조직이 부교감 신경조직이 담당을 합니다. 긴장이 풀리고 에너지가 비축이 되고 몸은 휴식 상태에 들어갑니다.
호르몬 조직
몸이 스트레스 상태에 있을 때 뇌하수체, 송과체, 갑상선, 흉선, 부신, 췌장, 난소와 정소 등이 적대적 호르몬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 뇌에서 방출되는 호르몬은 혈관을 타고 이동합니다. 몸을 돌아 다니면서 다른 호르몬을 자극하여 방출 시킵니다. 두 개의 카테콜라민 호르몬 즉 아드레날린(에피네피린)과 놀에피네피과 코르티코스테로이드(corticosteroid)가 심장 박동에 박차를 가합니다. 혈관을 수축 시키고 근육이 긴장 되고 호흡이 빨라집니다. 혈액의 농도가 짙어져 상처가 나면 쉽게 응키게 합니다. 만성 스트레스 상태에서 카테콜라민의 수준이 높아지면 위궤양, 통풍, 당뇨, 심장마비, 뇌졸증 등의 문제가 생기고 면역 기능이 억제 됩니다. 스트레스에 반응해서 분비되는 두 번째 중요한 호르몬이 코르티코스테로이드 그룹입니다.
여기에는 코르티졸(cortisol)과 코르티숀(cortisone)이 있습니다. 너무 많은 코르티졸은 기억의 뇌인 하이포캠파스(hippocampus) 부분에 손상을 가져 와서 학습과 기억에 상실을 가져 왔습니다. 록펠러 의과대학 신경 내분비 연구소의 연구 결과 코르티졸이 하이포캠파스(hippocampus)의 뇌 세포를 축소 시킨다는 보고서를 내 놓았습니다. 과도한 코르티졸은 3주 동안에 하이포캠파스의 신경 세포와 신경 가지들을 축소 시켰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이유는 코르티졸이 뇌 세포가 필요한 영양분인 혈당인 글루코즈(glucose)를 연료 에너지로 사용하지 못하게 차단 시키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뉴욕대 의과대학 연구진은 노인들의 스트레스를 규제할 능력이 없을 때 장기간의 스트레스는 코르티졸의 과다 분비로 뇌 세포가 급격한 파괴를 가져와서 노망의 중요한 원인(Alzheimer's disease)이 된다고 발표했습니다.
1. 신장 즉 콩과 팥 모양으로 생겼다고 해서 콩팥이라고 부르는 신장 위에 붙어 있다고 해서 부신(adrenal)으로 부르며 이 부신이 위기 상황 명령이 내리면 비상벨 역할을 합니다. 이 부신에서 글루코 코르티코이드(gluco-corticoids) 호르몬을 방출합니다. 부신에서 펌프 되는 호르몬은 코르티졸, 코르티숀, 카테콜라민 등이 있고 이들은 스트레스 메시지를 전달하는 화학 물질입니다.
2. 갑상선(thyroid)에서 갑상선 호르몬을 방출 합니다. 신진 대사를 과속화 시킵니다. 얻어진 에너지를 전쟁터로 보냅니다. 스트레스를 장기간 받게 되면 몸무게가 감소 됩니다.
3. 시장하부가 엔도르핀을 방출합니다. 우리 몸에서 생산되는 자연 진통제 입니다. 엔돌핀(endolphine)은 내분비라는 말인 endogenous과 몰핀(morphine)의 합성어로 만들어진 신조어로써 몸 안에서 자연적으로 생산되는 진통제라는 뜻입니다.
4. 섹스 욕구가 감소됩니다. 섹스 욕구가 없어지고 불임이 됩니다. 성기능 장애를 가져 옵니다. 여성의 경우 급성이면 생리가 빨리 나오거나 생리가 없거나 불규칙하게 됩니다.
5. 소화 기관이 억제 됩니다. 입이 마르고 복부 통증, 복부 불쾌감, 설사 등이 옵니다.
6. 비축 되었던 혈당이 혈액에 방출되어 이것을 소화 하기 위해서 인슐린이 과다 지출이 되어 당뇨병이 옵니다. 인슐린 과다 생산 압력이 췌장에 가해지며 당뇨병이 됩니다.
7.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많이 떠돌아 다닙니다. 혈관에 찌꺼기가 되어 동맥 경화가 일어납니다.
8. 심장 박동이 증가 됩니다. 혈관이 수축되어 혈압이 올라갑니다. 팔, 다리, 근육에 혈액의 공급이 300%-400% 증가 합니다.
9. 혈액의 농도가 짙어져서 끈적끈적해집니다. 혈관이 막혀서 뇌졸증(stroke), 심장마비 공격이 올 수 있습니다.
10. 피부가 가렵고 창백해지고 땀이 납니다. 머리카락이 쭈뻣서고(동물이 싸울 때 털을 새운다) 병균에 대한 피부 저항이 약화 됩니다.
11. 호흡이 빨라 집니다.
스트레스 시에 위의 모든 반응들이 일제히 동시에 일어나서 몸에 엄청난 재난이 됩니다.
면역 조직(immune system)
면역 조직은 B.C. 5세기 경에 그리스의 의사들에 의해서 이미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리스의 의사들은 역병으로부터 회복된 사람은 다시는 그 병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면역 조직은 병균과 같은 외부 침입자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합니다. 면역 조직은 10조(a thrillion)개의 임파구와 1,000조(100million thrillion)의 항체를 가지고 있는 복잡한 조직입니다. T세포와 B세포가 활동한 결과로 면역이 생깁니다. 이들 중에 일부가 기억 세포가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그 개인이 같은 항원을 가진 병균과 마주 쳤을 때 면역 조직이 그들을 파괴 시킵니다. 보스톤에 있는 베드 이스라엘 병원 정신과 과정 로크(Locke)는 면역 조직이 병원 원인이 되는 미생물로부터 숙주를 보호하는 정찰 기능을 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암, 전염병, 알레르기, 자동 면역 질병(관절염) 등을 규제합니다. 듀크 대학교 의과대학 루마치스와 면역학 과장인 헤이(Hayness)는 면역 조직이 몸의 가장 복잡한 조직체의 하니로서 외부의 자극에 제 빨리 반응하고 외부 물질의 침임을 정확하게 포착하고 또 병든 세포를 찾아내어 잡아먹습니다. 정상 세포는 다치지 않게 한다고 말합니다. 면역 기관은 우리 몸 전체에 펴져 있습니다. 임파 세포(lymphocyte)의 성장, 발달, 배치에 관계하고 있기 때문에 임파 기관이라고 부릅니다. 임파구는 백혈구로 면역의 핵심 조직체 입니다. 임파 기관은 골수, 흉선, 비장, 편도선, 작은 창자의 payer 조각으로 알려진 임파 조직 덩어리를 포함합니다. 임파구가 될 세포는 골수에서 생산 됩니다. 이 세포가 줄기 세포(stern cell)입니다. 이 세포가 흉선으로 가서 성숙해서 T 세포(T cell)가 됩니다. 임파돌기(lympha nodes)는 콩 모양의 구조로 되어 우리 몸의 목, 겨드랑이, 복부, 성기 등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각 임파돌기는 특수한 요소들을 다양하게 포함하고 있습니다. 어떤 돌기는 T 세포들, 다른 돌기는 B 세포들 또 다른 돌기는 식세포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임파돌기는 혈관과 유사한 임파관의 그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들이 우리 몸의 모든 조직을 적시는 특별한 유체인 임파를 운반합니다. 다양한 임파 세포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작은 시냇물이 모여 거대한 강을 이루듯이 임파관들이 모여 거대한 강과 같은 줄기를 이룹니다. 목 근처에 거대한 임파관이 혈관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임파 세포들은 향원(외부 물질을 식별하는 세포 표면의 글루코 단백질)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몸 밖에서 들어 오는 물질은 가장 작은 임파관의 얇은 벽을 통과 하면서 스며 나오게 됩니다. 임파가 임파구를 통과 할 때 항원이 체크되어 걸러집니다. 많은 임파 세포들이 그것을 포착하게 됩니다. 임파 세포들은 그들을 붙잡아서 혈관으로 운반 시키고 우리 몸 밖으로 배출 시킵니다. 임파 세포들은 외부의 항원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순찰을 합니다. 여행 도중에 순찰하는 임파 세포들은 비장에서 수 시간을 보냅니다. 비장은 임파 세포들이 고도로 집중되어 있는 곳입니다. 비장이 상처를 받으면 병균에 감염되기 쉽습니다.
면역 조직은 면역 세포라는 전투 장비들을 비축합니다. 침입자들을 위해서 특수한 몇몇 세포들을 비축함으로써 여백을 남겨둡니다. 항원이 나타났을 때 이 몇몇 특수 세포들이 자극을 받아서 분열되어 대규모 정규군으로 편성됩니다. 임파 세포들은 면역 할동을 수행하는 책임을 맡고 있는 백혈구들입니다. 면역 조직은 10조 정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임파 세포는 흉선에서 성숙하는 T 세포와 흉선 밖에서 성숙하는 B 세포로 나누어집니다. B 세포는 항체를 분비합니다. 각 세포는 이 특수 항체로써 외부에서 침입하는 항원에 붙습니다. 이들 항체가 항원을 무력화 시킵니다. 병을 일으키지 못하게 만듭니다. 몸은 항원 수 만큼 만은 항체를 만들 수 있습니다. T 세포는 항체를 분비하지 않습니다. 병원균과 싸워서 병원균을 파괴 시키는 심부름꾼 역할을 합니다. 어떤 T 세포는 B 세포가 작동하게 도와주거나 다른 T 세포가 활동하는 것을 돕습니다.
자연 살해 세포(natural killer cells)는 크다란 임파 세포입니다. 외부 항원의 자극이 없이도 행동을 개시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다른 세포들을 공격하여 파괴 시킵니다. 대부분의 정상 세포들은 자연 살해 세포의 활동에 저항합니다. 정상 세포가 바이러스에 감염되거나 종양이 생기면 이것을 공격해서 살해 합니다. 이 자연 살해 세포들은 암이 생기지 못하게 정찰병 역할을 하는 한편 면역 조직에서 핵심 역할을 합니다. 비정상적으로 변한 세포들을 사냥합니다. 단핵 세포와 식세포(mecrophages)가 청소부 역할을 합니다. 다른 항원이나 파괴된 세포를 잡아 먹습니다. 단핵 세포(monocytes)는 혈관 속을 돌아다닙니다. 식세포는 면역 반응 초기에 결정적 역할을 합니다. 특수한 방법으로 T 세포에게 항원을 보냄으로써 T 세포가 그들을 알게 합니다.
면역 기능은 계획에 따라서 항상 기능을 수행합니다. 면역 조직의 붕괴나 실패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 흉선이 위축됩니다. 20세 때 흉선의 75%가 감소 됩니다. 60세가 되면 흉선이 사라집니다. 그 결과 T 세포가 감소합니다. 면역 조직은 암에 의해서, 방사능 치료에 의해서, 약물에 의해서 파괴 됩니다. 방사능 치료는 몸 안에서 자라는 암 세포를 죽입니다. 그러나 정상 세포도 파괴 시킵니다. 면역 기능에 이상을 일으킨 것이 알레르기 반응입니다. 면역 기능의 이상이 바로 자동 면역 질병입니다. 면역 조직이 정상 세포를 마치 적으로 오인하고 반응하는 것이 루마치스 관절염입니다. 면역 조직의 세포가 악성으로 변한 것이 백혈병(leukemia) 입니다. 면역 조직이 외부 바이러스에 의해서 파괴되는 것이 에이즈(AIDS) 입니다. 면역 조직의 실패가 면역결핍 장애인 에이즈(AIDS) 입니다.
생각과 감정이 면역 조직에 영향을 미칩니다. 면역 조직은 우울증과 같은 감정의 영향을 받습니다. 사람들은 상상, 생각을 통해서 면역 기능을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의 침범에 반응해서 백혈구의 크기가 커지고 활동이 커집니다. 유방암, 폐암, 대장암 등 암 환자 225명을 전통적 메디칼 치료법과 이미지 훈련 기법을 함께하는 치료 그룹과 전통적인 약물 치료만 받는 그룹으로 나누어 실험을 했습니다. 2년 후에 통합한 치료법을 받은 환자가 8개월-1년 6개월을 더 올래 살 수 있었습니다. 환자의 82명이 2년 후에도 살아 있었고 19%가 재발했고 22%는 암세포가 더 이상 없었습니다. 죽은 환자와 살아 있는 환자를 비교해 본 결과 살아남은 환자는 창의적이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수용하는 편이고 한층 더 태도가 유연하고 자기 주장이 강했습니다.
과도한 감정적 자극과 면역 기능 조직
스트레스는 감기에 취약하게 만듭니다. 카네기 멜론 의과대학 심리학자인 코헨(Cohen)은 40명의 건강한 사람들의 스트레스 수준을 측정한 결과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사람은 감기에 2배나 많이 걸렸고 감기 바이러스에 감염 비율이 5배나 높았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감기에 걸리기 전에 4일 동안 불안, 짜증, 분노, 긴장이 있었습니다. 스트레스는 임파 세포 즉 병균을 죽이는 백혈구와 자연 살해 세포 생산 능력을 억제함이 밝혀졌습니다. 스트레스는 B 세포, T 세포, helper 세포를 감소 시켰습니다. 마운트 시나이 의과대학 정신과 의사인 스테인(Stein)은 삶에서 스트레스적 사건들 즉 애통, 우울, 실직, 중환자 간호 등이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낮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부인이 죽은 홀애비들의 혈액을 체취 하여 임파 세포를 카운터 한 결과 부인이 죽은 후에 2달 동안에 임파 세포의 기능이 현저히 감소 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1년이 지나도 면역 기능이 정상으로 되돌아 오지 않았습니다. 브라운 대학과 예일 대학의 연구진들이 실직의 위험을 안고 있는 사람들이 동맥경화, 위궤양, 관절염, 당뇨, 통풍 등의 발병 비율이 높았음을 발표 했습니다. 갑작스런 심장마비 사망 비율이 50%나 증가 했습니다.
스트레스 상태에서 절망적인 여성은 자궁 경부 암이 많았습니다. 텍사스 대학의 암 예방 연구소 네웰(Newell)은 암을 발생 시키는 것은 스트레스 그 자체가 아니고 스트레스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 때문임을 강조합니다. 아무도 스트레스 없이 살아갈 수는 없습니다.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인지하는 방법, 스트레스에 대응하는 방법에 달려 있습니다. 즉 스트레스에 대한 믿음, 지각, 태도가 결정적인 열쇠입니다. 절망은 스트레스보다도 더 겁나는 것으로 애통과 절망과 우울은 암의 3대 요소라고 불리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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